브런치스토리1 브런치 작가, 단 한 개의 글로 합격! 오늘 아무 생각없이 메일함을 였었는데,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었다는 메일을 봤습니다. 너무 기뻐서 사무실에서 무음으로 기쁨의 세레머니를 했어요. 공식적으로 '작가'라는 타이틀을 부여받았다니...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도 느껴졌습니다. 이제 더 많은 사람들과 저의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통해 의미 있는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런치브런치는 단순한 글쓰기 플랫폼이 아니라, 작가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저에게도 브런치는 단순한 블로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데요. 워킹맘으로서, 그리고 해군 아내로서 살아가는 저의 경험과 생각들을 공유하며,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엄마도 항해 중'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 나의 일기 2025. 2. 14. 더보기 ›› 이전 1 다음